워킹홀리데이 팁! 쉐어하우스 구하기부터
워킹홀리데이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홍보성에 가까운 글이 대부분이고,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뼈때리는 감동적인 조언은 별로 없다. 여기 지나치게 솔직한 독설에 가까운 실제 경험자의 조언이 있으니, 글을 읽는 10분이 아깝지 않을거라 자명한다. 워홀까지 와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던지, 한국 사람들과 하우스 쉐어를 하고 있다던지, 혹은 영어는 사용할 일도 없는 잡을 구해서 돈을 벌고 있다던지 하는 것은 이미 실패를 결정짓고, 시간만 허비하는 형국이다. 어떻게든 남들과는 다르게 생활을 해봐야 겠다고 다짐하지만 새로운 공간에서의 외로움은 왠만한 사람이 극복하기 힘든 변수다. 그래서 워홀은 그 성공여부가 시작 전에 결정된다고 하는 것이다. 1. 어떤 집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진다. 지금 당장 살 ..
영어
2020. 2. 10.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