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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이렇게도 팔구나 난 15년이나 살았는데 왜 처음 봤을까

필리핀 생활

by 필산B급백수 2021. 4.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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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은 시원하게 마셔야 더 맛있다. (타자 치기 손아프다)

근데 부피도 있고, 껍질이 두꺼워 냉장고에 보관하기에 효율적이지 않다.

 

길거리를 지나다 아이스박스가 보인다.

코코넛 워터를 봉지에 넣어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며 판다.

시원하다. 가격도 싸다. 단돈 5페소 (100원)

 

와~ 소리가 나온다. 저런 아이디어가 있나 싶다.

 

 

코코넛 하나 (35페소)를 사면,

시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양도 한 번에 먹기에 많다.

 

이를 알고 난 이후부터, 참새 방앗간 들리 듯 무조건 사서 마신다.

 

*** 길거리 하얀색 코코넛이 있는데, 이는 설탕과 코코넛 파우더를 혼합해서 만든 것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저렇게 투명해야 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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